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등장인물 (문단 편집) == 드래곤 == * '''헥터''' 메이드 취향의 드래곤. 데미갓과의 싸움에 패배해 필멸자의 육체에 갇혀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으나 프레이에게 구출돼 아나스타샤를 만든다. * '''이솔라''' 에인션트 급 그린 드래곤으로[* 그래서 한때 베니앙이 이솔라의 자식이라는 설이 있었고 현재까지도 진실여부가 불명인 설이다.] '''[[프레이 블레이크|프레이]]의 스승'''. 에인션트인 만큼 아포칼립스에 비견되는 힘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연히 프레이의 스승이니 만큼 그 수준의 마법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미 200년도 훨씬 전에 드래곤은 자취를 감췄고, 그 이유가 데미갓에 의한 대대적인 전면전임을 감안하면... 그러나 이후 등장하는데... 몹시 '''참혹한 상태로 등장한다.''' 바로 히투메 이카르를 지키는 시 서펜트 넵투누스의 몸에 '''이식된 채로'''. 넵투누스가 레이린에 의해 생체실험을 당한 것, 에인션트가 아포칼립스에 약간 못 미치는 실력을 가진 것, 이솔라 본인이 로드에 의해 그리 됐다고 말한 것을 생각하면 이솔라는 로드에게 패배해 시체로, 혹은 산채로 끌려가 레이린에 의해 머리는 잘려서 이식되고 드래곤 하트도 뽑여서 집어넣어진듯. 이후 프레이에 의해 드래곤 하트에 마나가 차며 깨어난다. 본디는 언제나 침착하고 온화한 절대자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하나 지금은 몹시 지친 모습만을 보인다. 드래곤 하트에 채워진 마나로 인해 의식이 잠깐 깨어났으나 이제 남은 것은 오로지 피할 수 없는 영면뿐이었다. 이에 프레이는 이솔라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최대한 간추려서 설명한 뒤 이솔라의 말에 최대한 경청한다. 이솔라는 드래곤 로드로 의심되는 드로에 대해 듣고는 드래곤 로드는 '''데미갓 로드와 마치 형제 같은 자'''이니 믿지 말라고 하며 자신들이 정말로 옳았는지, 데미갓이 악한고 우리가 옳았는지 스스로도 의문점을 보인다. 또한 로드에게 넘어간 이리스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이솔라는 지금까지 힘든 세월을 겪어왔다며 루카스에 공감하고는 필멸자의 틀을 벗어나는 루카스를 보며 중요한 것은 강함이 아닌 스스로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스승으로서의 조언을 해준다. 이후에는 귀화할 수 있을지 염려하나 프레이가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자 마지막에야 제대로된 스승 노릇을 한 것 같다며 두 번째 죽음이 썩 나쁘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한 뒤 그대로 영면한다. * '''아틀라스''' 블루드래곤 에인션트. 과거 슈하이저가 아나스타샤를 제작할 때 도움을 주었으며 드래곤 로드에 대해서도 알려줬다. 헥터가 아는 걸로 봐서 친분이 있거나 매우 유명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